[한줄뉴스] 대북지원회의 연기…통신선 사흘째 단절 外
▶ 대북지원회의 연기…통신선 사흘째 단절
대북 인도협력 지원사업 확정을 위해 오늘 열릴 예정이던 대북 지원회의가 연기됐습니다.
남북 통신 연락선은 한미연합훈련 개시 이후 사흘째 두절 상태입니다.
▶ 음주운전 정의선 현대차회장 장남 약식기소
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 정모씨가 지난달 24일 밤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.
서울 동부지검은 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.
▶ 생일 끝자리 '2'인 40대 이하 접종예약
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'2'인 사람들의 예약이 진행됩니다.
▶ 서울시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
서울시는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라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보신각타종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.
서울시는 앞서 지난해말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도 취소한 바 있습니다.
▶ 美, OPEC 증산요구…"경제회복 공헌해야"
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, OPEC+ 산유국을 향해 석유 추가 증산을 요구했습니다.
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"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산유국들이 더 공헌해야한다"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